이번 시간에는 쉬어가는 글로써 주식의 대응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주식 대응 방법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을 수 있다. 첫 번째로는 분산 투자이다. 주식시장에서는 변동성이 높기때문에, 모든 돈을 한 종목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신, 여러 종목에 돈을 분산하여 투자함으로써 전반적인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분산 투자는 특정 종목에 모든 자금을 투자하지 않고, 여러 종목에 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의 자금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돈을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10만원씩 10개의 종목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어느 한 종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큰 손실에도 전체 포트폴리오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분산 투자를 위해서는 각 종목의 수익률, 위험성, 시장 상황 등을 분석하여 적절한 비율로 자금을 나누어 투자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바벨 이론으로 양 극단의 종목을 매수해서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헬스, 건강 제품은 웰빙과 반대되는 생필품 관련 종목들은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에 포트폴리오를 짤때도 이와 비슷한 결로 짜면 된다. 이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종목을 선택하거나, ETF나 펀드 등의 상품을 활용하여 분산투자도 할 수도 있다.
두 번째는 손실 관리이다. 손실관리란 주식 시장에서는 수익 뿐만 아니라 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손실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 미리 계획하고, 적극적으로 손실을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높은 투자 분야이기 때문에, 수익뿐만 아니라 손실도 발생할 수 있다. 손실관리의 핵심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먼저 손실을 받아들이고 즉시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손실을 보면서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향후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되면 그때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이다. 마지막은 일전에 강의했던 비중 매매라는 기술을 활용해 수익으로 가는 포지션을 짜야 한다.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손실을 받아들인 후에는 적극적으로 다음 거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손실관리를 위해 투자자는 자신만의 손실 한도를 미리 정하고, 이를 벗어나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손실관리를 위한 계획을 세울 때는 이를 엄격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손실이 발생한 후에 계획을 수정하거나 노골적인 감정에 따라 거래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따라서, 미리 계획을 세우고 엄격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는 기본적 분석으로도 잘 알려진 기업 분석이다. 주식을 투자하기 전에는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진의 역량, 시장 동향 등을 분석하여 투자할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해서 기업 분석은 주식 투자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기업 분석을 통해 투자할 기업의 경영상태와 전망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수치가 아니기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 분석을 통해 투자할 기업을 선택할 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1. 기업의 재무상태 분석: 가장 먼저 주식 투자를 할 때는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의 재무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해야 한다. 재무제표에는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 이익 등이 나열되어 있다. 재무상태 분석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것들은 다양하다. 먼저, 기업이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안정적인 재무상태란 기업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부채를 감소시키는 상태를 말한다.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는 기업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기 쉬우며, 투자자들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2. 산업 및 시장 동향 분석: 주식 투자를 할 때는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과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업 및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경제 지표, 정책 변화, 기술 발전, 경쟁사 동향 등을 분석해야 한다. 먼저, 경제 지표를 파악하는 것을 살펴보자. 경제 지표는 해당 국가나 지역의 경제적인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로, 예를 들어 GDP 성장률, 실업률, 소비자 물가 등이 있다. 이러한 경제 지표를 파악하여 해당 산업이나 기업이 속한 시장이 어떤 경제적인 상황에서 운영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정책 변화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의 정책 변화나 관련 법률의 개정 등이 해당 산업이나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환경 보호 정책이 강화될 경우, 환경 친화적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기술 발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업이나 기업의 경쟁력은 기술적인 발전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따라서 해당 산업이나 기업이 기술적으로 어떤 발전을 이루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산업 및 시장 동향 분석의 핵심은 해당 기업이 속한 산업과 시장이 어떤 상황에서 운영되고 있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미래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 상황 등을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면, 기업이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매출액 증가율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연간 매출액을 분기별로 나누어 비교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기업 A의 연간 매출액이 1조원이고,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의 매출액이 각각 2000억원, 2500억원, 3000억원, 3500억원이라면, 매출액 증가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1분기 대비 2분기 매출액 증가율: (2500 - 2000) / 2000 * 100 = 25%
2분기 대비 3분기 매출액 증가율: (3000 - 2500) / 2500 * 100 = 20%
3분기 대비 4분기 매출액 증가율: (3500 - 3000) / 3000 * 100 = 16.7%
위와 같이 분기별로 매출액 증가율을 계산하면, 기업의 성장세를 파악할 수 있다. 이때, 지속적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지,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지를 파악하여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매출액 증가율은 해당 기업이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에도 중요한 지표이다.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면, 해당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매출액 증가율을 분석하여 해당 기업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평가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주식의 대응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여러 가지 해석들이 있지만 결국에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찾아서 본인의 주관과 소신을 가지고 이 어렵고 험난한 주식 시장을 헤처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