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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차이

김선생님아 2023. 3. 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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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을 활용한 국내외 지표보기

 
사건의 지평선
아티스트
윤하 (YOUNHA)
앨범
YOUNHA 6th Album Repackage 'END THEORY : Final Edition'
발매일
2022.03.30

이번에는 국내주식과 해외 주식의 차이와 장, 단점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국내주식이란 한국에서 발행된 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LG화학 등이 있으며 코스닥과 코스피 등과 같은 대형주나 기술주 같은 종목들이다. 먼저,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것 중에 가장 큰 장점으로는 해외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한국의 경제 상황, 기업의 재무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으며 투자 금액에 따라서 수수료나 세금 등의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국내주식도 역시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한다. 예를 들어, 특정 기업의 성장세가 둔화될 경우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외부적 요인으로 인하여 대규모 시장 하락이 발생할 경우도 국내주식 시장은 영향을 받는다. 특히, 국내 주식의 가장 큰 특징은 시장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정치적 영향을 받아서 아무런 이유 없이 오르거나 내릴 수가 있다. 이를 테마주라고 하는데 테마주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자세하게 다뤄보겠다. 국내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기본적 분석인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전략, 업종 동향 등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필요하다. 특히나 전략적으로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는 해외주식에 대해 알아보겠다. 해외주식이란, 해외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을 말한다. 예를 들어, 미국의 애플, 아마존, 구글 등의 기업의 주식이다. 해외주식을 투자하면, 국내주식과는 달리 세계적인 시장 동향과 경제적 상황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는 하나 정보가 제한적이며 변동성이 커서 투자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단점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해외주식을 투자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국내 증권사를 통해 해외주식을 직접 매매하는 방법이다.

 

키움증권 해외지수 거래 서비스

이 경우에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여 매매를 진행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해외 주식 투자 전문 업체나 투자 자문 업체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투자를 하게 되므로 자신의 지식이 부족한 경우에는 유용한 방법이다. 해외주식을 투자할 때에는,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기업의 재무상태, 업종 동향, 경쟁사와의 차이점 등을 분석하여 투자해야 합니다. 또한, 환율 변동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환율 변동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해외주식 투자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국내 주식 투자보다 위험이 크지만, 그만큼 수익성도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자 개인의 투자 성향과 목표에 맞게 적절한 해외주식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두 번째로 해외주식의 장점은 다양한 국가와 산업군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의 다양한 기업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며, 해외주식을 통해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다. 그러나 해외주식에는 환율 변동 위험과 외국인 투자자의 선호도 변화 등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투자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투자 전 반드시 충분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 또한, 국내증시에 비해 해외증시의 수수료나 세금 등 부가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으므로, 이러한 비용 요소도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해외주식 투자를 고려하는 경우 전문적인 자문과 함께 신중하게 검토하고, 자신의 투자목적과 투자성향을 고려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다.

그럼 국내주식이냐? VS 해외주식이냐?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은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한다. 필자의 경우 국내주식 70%와 해외주식 30%30% 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것은 세계의 경제적 상황과 대내외적인 여러 가지 요인들을 분석하면서 포지션을 짜기 때문에 이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운영 퍼센트가 수시로 바뀔 수 있다. 세계경제가 좋을 경우 반드시 해외주식의 비중을 늘려야 하며 경기가 나쁠 경우는 반드시 해외주식의 비중을 줄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런 논점은 언뜻 보면 누구나 다 아는 것이기는 하지만 해외 주식의 경우 국내 코스피와 같이 박스권을 형성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상승곡선을 그릴 때는 꾸준히 그린다는 장점이 있으며 하방 곡선을 그릴 때는 영혼까지 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나 해외 주식의 경우 상승과 하락의 폭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덧붙이자면 국내주식과는 달리 야간에 시장이 열려서 잠이 많은 사람은 매매를 하기 쉽지 않다는 작은 불편함도 있다. 하지만 해외주식은 주가가 상승할 때는 그 어떤 주식보다 상승의 폭이 커 큰 수익을 안겨다 줄 수가 있으며 한번 상승으로 방향을 정하면 주식을 처음 하는 초보자라도 쉽게 수익을 볼 수 있다. 반면에, 국내주식의 경우 시장의 폭이 제한적이라서 큰 수익을 볼 수 없으며 박스권이라는 단점으로 인해 주린이가 수익을 내기가 쉽지는 않다. 다만 안정적인 매매가 가능하기에 국내주식에는 비중 조절(물타기)이나 여러 기술적 분석으로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가 용의 하다.. 하지만 이 또한 하락장에서는 쉽지 않다는 단점은 존재하기 때문에 기술적 접근이 반드시 필요하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하자면 해외주식은 상승일 때 쉽게 올라타면 되는 것이고 국내주식은 비중조절과 기술적 분석으로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번시간에는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다음 시간에는 국내주식의 비중 조절 하는 법에 대한 것과 더불어 테마주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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