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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기술적 분석의 상관 관계

김선생님아 2023. 3. 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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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아티스트
임영웅
앨범
IM HERO
발매일
2022.05.02

 

 

주식에는 과연 왕도가 없는 걸까?? 여기서 왕도, 말 그대로 지도자가 가야 할 올바른 길이란 뜻으로 즉, 대부분의 투자 전문가들이 거짓 없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매매 기법이 왕도나 마찬가지다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투자에 왕도는 없다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가짜일 수도 있고 진짜 일수도 있다. 달리 말하면, 수많은 투자 고수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기술적 분석마인트 컨트롤왕도일수도 있다. 초보 개미들 중에는, ‘전문가들만이 아는 완벽한 매매기법이 존재할 것이라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개미들이 많지만,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수학자들이 고안해 낸 기법으로도 파산을 면치 못하는 게 투자의 세계다. ‘기술적 분석마인드 컨트롤은 마치 실과 바늘의 관계와도 같아서, 한쪽을 무시하고 다른 한쪽만 성장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기술적 분석의 달인이라 해도 자신이 정한 원칙을 지키지 못하면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고 이 자신의 원칙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술적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둘은 마치 물과 기름과 같을 수도 있고 바늘과 실일 수도 있는 관계이기 때문에 잘 활용만 한다면 성공적인 투자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 분석인 기업의 재무제표, 건전성, 경영, 경쟁우위성, 경쟁상대, 시장 등의 펀더멘털적인 요소는 규칙성 없이 움직일 뿐만 아니라 중장기 추세를 예상하는 거시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본적 분석으로는 단기매매를 중심으로 하는 데이트레이더들의 원칙을 세울 수 없다. 때문에 투자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니 기술적 분석을 이해하고 자신의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우리는 지지 않는 매매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거래 형태인 데이트레이딩에 있어서 각국의 정세나 경제지표와 같은 펀더멘털적인 요소를 분석하는 행위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기서 좀 어려운 말이기는 하나 뉴스나 통계정보는, 공개되기 이전에 이미 그 예상 결과가 시장에 유통되면서, 실시간으로 그 가치가 차트 상의 환율(호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그 유명한 다우이론에 명시되어 있는 가격은 모든 것을 포함한다라는 논리와도 같은 맥락이다.

 

1. 기술적 분석과 마인드 컨트롤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 예시

, 기술적 분석 능력이 뛰어난 사람만이 수익 창출에 대한 해답이 있고, 이를 위해서는 제대로 된 학습이 필요하다. 정보의 공유와 개방이 당연시되는 지금 시대에, 일부 전문가만이 알고 있는 특별한 정보는 없을지 몰라도 제대로 된 학습이 무엇인지를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이해하려면 앞으로 진행할 여러 가지 기술들이 담을 필자의 글을 반드시 구독하길 바란다. 기술, 분석, 지표와 같은 단어들을 보고 어려운 수학을 떠올리며 기술적 분석을 처음부터 접어버리고 투자의 세계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앞으로 해나갈 쉽고 재미있는 기술적 지표의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나가려 하니 평균적인 지능만 가지고 있다면 결코 어렵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다. 단지, 책으로 공부하면 금방 잠이 올 듯한 내용이 많으므로, 직접 차트와 마주하고 실거래를 하면서 손으로 선을 그어가면서 학습으로 이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앞으로의 학습 방향이다. 먼저 기술적 분석의 정의를 살펴보자면 기술적 분석이란, HTS화면 상에서 약간의 보조지표를 사용해 가면서 캔들봉 차트의 움직임을 나름대로 분석하는 행위를 말한다. 물론 외환거래뿐만 아니라 주식, 비트코인, 해외선물 등 다른 금융파생상품에 있어서도 거의 똑같이 적용되는 개념이다. 그중에는 보조지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캔들봉 차트가 움직이는 패턴과 캔들봉 하나하나의 모양 만으로 분석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살아 움직이는 시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면서 좋은 승률을 유지하려면 보조지표를 같이 활용하는 것이 좋다. ‘캔들봉 차트 분석은 기술적 분석의 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깊이가 심오하고 알면 알수록 그 매력이 느껴지는 분야이기도 하니 이 역시 다음번에 상세히 다루도록 하겠다.

 

2. ‘보조지표’ (인디케이터)란 무엇인가?

키움증권에서 보조 지표를 추가하는 모습

주린이들이 기술적 분석과 지표 분석의 상관관계를 혼돈하는 분이 많은데, 보조지표는 어디까지나 기술적 분석의 일부분이며 보조적 기능일뿐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역시 자신의 매매원칙을 일관성 있게 절대적으로 엄수한다는 조건에서 보조지표만으로도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사용법 또한 아주 간단한 원리이기 때문에 추세가 발생했을 때는 추세 계열 지표를 보고 가격(환율)의 현재 위치를 판단하면 되고, 보합권 및 혼조세가 지속될 경우에는 시세의 과매수, 과매도 상태를 나타내는 오실레이터 계열 지표를 참고하면서 진입 또는 청산 타이밍을 고려하면 된다. , ‘볼린저밴드‘Pivot라인은 추세 계열과 오실레이터 계열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고 인기가 높은 지표이기 때문에, 보다 심화된 기술적 분석을 원한다면 이 두 가지도 검토해 보길 바란다. 나 역시 시세 상황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사용하는 지표로 거래량과 더불어 참고라 하는 지표이다. 예를 들어, 스캘핑 매매에 1시간 봉을 사용한다거나 RSI기본 설정을 그대로 사용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 또한, 자신의 거래 성향과 궁합이 잘 맞는 보조지표를 다시 한번 조절, 조합해서 기술적 분석 능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노력 또한 훌륭한 트레이더의 필수 조건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앞서 말했듯 모든 투자 거래는, 대박 욕심과 뇌동매매 습관을 버리고 자신의 성격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원칙만 제대로 지킨다면 누구라도 언제든지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특히, 수수료가 저렴하고 기술적 분석과 가장 깊게 연동되는 주식의 경우 누구라도 쉽게 수익으로 접근할 수가 있다. 미래 주가를 알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면 주식투자만큼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것이다.

 

3. 기술적 분석(차트분석)이란

먼저 기술적 분석부터 간단하게 이야기 하겠다. 기술적 분석은 주가나 거래량 등 주식시장에 나타난 과거의 데이터를 기초로 시세를 예측하는 것을 말하는데, 주로 차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차트분석이라고도 한다. 이 글에서도 지금부터는 차트분석이라고 하겠다. 주가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며, 수요와 공급은 기업의 가치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투자심리, 시장에서의 인기 등 경제외적인 요인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루어진다.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제대로 평가받아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 믿고 매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제품의 개발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매수하는 사람도 있다. 또 외국인이나 기관이 매수하니 따라 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차트를 보고 매수시점이라 판단하여 사는 사람도 있다. 이렇게 매수하는 사람 들은 저마다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자기 나름의 이유가 있다. 반대로 주식을 파는 사람들은 매수자와 달리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보는 여러 이유가 있다. 이렇게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다수의 사람이 거래한 거래이유와 거래내용이 그대로 차트에 반영되어 있다. 수요 공급의 결과가 가격과 거래량 형식으로 차트에 그려지는 것이다. 현대 차트분석가들은 차트를 게임이론, 확률이론, 기하학 같은 수학적 개념을 활용하기 때문에 과학이라 보는 것이다. 그리고 군중심리와 집단심리에 따라 매수자는 탐욕에, 매도자는 공포에 빠지기 때문에 심리학이라 하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차트의 움직임을 보고 감정의 강약과 리듬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예술이라고도 한다.

 

4. 이동평균선-RSI-볼린저밴드를

볼린저 밴드 차트 설정(키움 증권 기준)
볼린저 밴드 라인 설정하는 화면
볼린저 밴드 최종 완성형
볼린저 밴드를 활용해 매수와 매도 구간을 알수 있다.
볼린저 밴드에 RSI를 지표에 추가한 모습

지표가 가격에 앞서 가냐 아니냐에 따라 선행지표와 후행지표로 나뉘며, 엘리엇 파동이론을 도입한 분석기법 등도 있으나 애널리스트가 아니라면 이런 것까지 알 필요는 없다. 추세 계열에는 이동평균선, 볼린저밴드, 일목균형표, Pivot(피봇), 파라볼릭 등의 지표가 속해있고, 오실레이터 계열에는 MACD(맥디MACD(맥디), RSI, 스토캐스틱 등의 지표가 속해있다. 물론 이것들 조차 다 사용할 필요는 없고 각 계열당 하나씩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필자의 경우는 RSI와 볼린저밴드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가장 신뢰도가 있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지표일수록 신빙성이 높아지는 것은 통계학의 기본 논리와도 같다. 이왕이면 조금이라도 신뢰도가 높은 지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차트분석의 한계와 보완방법 5 개명

 

 

1. 그래프는 과거 주가 흐름을 나타낼 뿐이다! 과거의 주가 추세나 패턴이 미래에도 반복된다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실제로 미래에 그대로 반복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투자판단을 할 때는 차트만 보아서는 안 되고, 기업의 가치에 대해서도 반드시 검토를 해야 한다. 2. 차트 해석에는 예외가 많다! 차트는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차트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투자자가 차트를 볼 때는 자의적인 해석을 하는 경우가 있다. 3. 내가 먼저 매매신호를 발견하고 행동해야 수익이 난다! 모든 투자자가 나와 똑같이 차트를 읽고 행동에 옮긴다면 모두가 수익이 나는 모순이 발생한다. 4. 가치분석과 차트분석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어떤 기업이든 기업 내용을 모르고 매매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하다. 따라서 가치분석과 차트분석은 불가분의 보완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왼손에 가치분석, 오른손에 차트분석이야말로 실패를 줄이고 성공투자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5. 왼손에 가치분석, 오른손에 차트분석으로 투자성공률을 높이자! 차트분석의 문제점은, 첫째 분석기법이 어느 정도 완벽한 기법인가, 둘째 실전 매매에서 얼마만큼 실천에 옮길 수 있는가 하는 두 가지 문제로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실전 매매에 들어가면 분석이론대로 실행에 잘 옮겨지지 않는다는 것은 주식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때문에 부단한 노력만이 고수로 가는 지름길일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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